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노 키엘체 (문단 편집) == 영입 관련 == 책을 복원해야한다며 '''1억''' 비스를 요구한다. 영입비용치곤 상상을 초월하는 고가지만 대신 처음부터 익스퍼트 스탠스 두 종류를 익힌 상태로 들어오기 때문에, 게임중 귀한 몸이신 '인핸스 택틱스'와 전용 스탠스 둘을 구입하는 비용이라고 생각하면 납득할만한 가격이다.~~납득은 한다. 단지 기분이 몹시 더러울 뿐~~ 원래대로라면 익스퍼트 이상 장착 가능한 백과사전을 장착해야만 두가지 스탠스를 쓸 수 있었으나, 크레세멘토 장비를 끼워주면 영입 직후부터 익스퍼트 스탠스를 사용할 수 있다.~~성급하게 경카 먹이지 말자~~ 2014년 6월 5일 패치를 통해 게임 내용 상당 부분을 재조정했는데, 카노 퀘스트 역시 비용이 하향 '''3천만''' 비스로 바뀌었다. 엉성한 퀘스트 동선 설계와 맞물려서[* 카노 뿐만 아니라 게임이 전반적으로 퀘스트 동선 설계가 엉망진창이다. 공식홈페이지에 가이드 게시판이 있지만 봐도 뭐가 뭔지 모를 정도.] '''짜증'''만 유발하는 살인적인 난이도로 악명이 높다. 스토리상 브리스티아 독립운동과 블러드 네이비에 얽힌 진실을 직면하면서 카노가 [[멘붕]]에 빠진 나머지 ~~[[정신승리]]~~ 마음의 문을 닫아버렸기 때문에, 개척가문(플레이어)이 마음의 세계로 들어가 다시 현실로 끄집어내온다는 이야기이다. 그런데 카노의 마음으로 들어가기 위해 마인드 링커라는 기계를 써서 각종 정수 즉 '''아티팩트 제작 재료'''를 다량 소모하는데다, 실패하면 얄짤없이 또 정수를 소모한다. 물론 실패하지 않고 한번에 클리어하면 되겠지만 문제는 '''대놓고 유저더러 그냥 가서 뒈지라는''' [[이뭐병]] 레벨 디자인을 자랑한다. 게임상 최상위 레이드로 꼽히는 티그레스 수용소 보스급 몹의 공격등급/방어등급이 70대 후반인데, 마음의 세계에서 플레이어를 공격하는 카노는 100이다(...). 더구나 사전에 아무런 언질도 없다가 퀘스트를 시작하면 경고 메시지를 한줄 띄우는 게 고작이다. 이러니 선험자가 곁에서 시시콜콜 공략법을 미리 전수해주지 않았다면 100% 시작하자마자 전멸 메시지를 보게 된다. 그나마도 ~~[[정신과 시간의 방]]~~마음의 세계랍시고 순백의 좁은 방에서 이리저리 도망쳐야 되는데, 벽의 경계선이 전혀 보이지 않기 때문에 도망치는 방향과 거리를 잘못 대중해서 벽에 막히면 또 전멸 메시지를 보게 된다. 이런 얼척 없는 짓을 퀘스트랍시고 '''5분'''가량 3회 반복하면[* 세가지가 똑같지는 않고 약간 겉모습을 변형했지만 기본 원리는 똑같다.] 클리어(...) ~~[[장비를 정지합니다|이건 미친 짓이야 난 여기서 나가야겠어]]~~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